뿌리 차크라(1번 차크라 척추 가장 아래 위치)가 약한 사람은 명상도 좋지만
그라운딩이 그렇게나 좋다고 조언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라운딩이 단어만 들었을 땐 무엇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라운딩은 산책과 비슷하다고 하셨고
검색을 하니 맨발로 땅을 걷는 것.
땅의 기운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라운딩이 그렇게 좋다는데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도록 해볼까요
1. 그라운딩 이란
Groudning = Earthing
저에겐 그라운딩 말 자체가 영어라서 좀 생소했어요
접지(그라운딩) 또는 같은 말로 어싱이라고도 합니다.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라운딩 산책"은 바로 "어스링" 또는 "바레흐어싱"과 관련된 개념입니다.
이는 맨발로 땅에 다가가거나 흙, 모래, 잔디 등과 같은 자연 지면과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지구의 음극성 전하를 체험하는 활동을 나타냅니다.
"Earthing" 또는 "어스링"
맨발로 땅에 직접 다가가거나 자연적인 표면과 피부를 연결하여 지구로부터 나오는 음극성 전하를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활동을 나타냅니다. 이는 몸의 전하를 균형시키고 자연과의 연결을 강화하여 정적 전하나 전기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arthing을 통한 걷기 즉 맨발 걷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맨발로 땅에 직접 다가가기: 자연 지면(흙, 모래, 잔디 등)에 맨발로 다가가거나, 산책하면서 지면과 직접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지구의 음극성 전하를 체험합니다.
2. 그라운딩 장점, 어싱(=접지)의 장점
몸의 전기적 균형을 맞추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스트레스 감소와 잠재적인 기타 건강 이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
1. 수면의 질 높이고 잠을 깼을 때 편안함 느낌을 들게 합니다.
2. 근육의 뻣뻣함과 통증을 줄여준다.
3. 만성 통증을 감소시킨다.
4. 격렬한 운동 후의 염증 반응의 줄인다.
5. 상처 치유 속도 높인다.
6. 기분을 개선
7. 세포 내 재 구조화 조직을 치유한다.
3. 그라운딩 산책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절차 따르기
1. 자연적인 지면 선택:
가능하다면 흙, 모래, 잔디와 같은 자연적인 지면을 선택하여 맨발로 다가갑니다.
마른 지면보다는 다소 습기가 있는 흙이나 잔디가 좋습니다.
2. 맨발로 걷기: 맨발로 땅에 다가가거나 맨발 산책을 통해 지면과 직접적으로 연결합니다.
3. 자연환경에서 산책: 공원, 숲, 해변 등과 같은 자연적인 환경에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4. 그라운딩이 부족할 때
(=뿌리차크라 근원을 상징하는 제1차크라가 약할 때)
1. 소속감
사회 가족 혹은 기타 사회생활에서의 소속감을 잘 느끼지 못한다.
2. 인지력 부족
땅의 기운 접지가 극도로 부족할 때 내가 여기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 아닌 붕 뜬 느낌으로 망상에 빠지기 쉽다. 자주 멍한 느낌을 느껴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주 깜빡하는 일을 겪게 된다.
3. 필요 이상 민감함과 결정장애
주변 환경에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여 자주 불안해하거나 소리나 빛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하여 타인의 생각이나 말에 크게 동요하거나 불편함 느낀다. 이런 경우 자신의 결정에 확실함을 갖는 것이 어려워진다.
4. 수면장애, 약한 소화력
상부 차크라가 몰려있어서 갑작스러운 수면 패턴을 바꾸거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면에 잘 들지 못하거나 반대로 과수면을 겪게 된다. 또한 신체 하부로 에너지가 부족함이 위장으로서 영양을 끼쳐 소화력이 약해진다.
5. 일상에서 그라운딩 (1번 차크라 강화) 에너지 받는 법
1. 자연을 가까이에 자주 접하기.
특히 해가 떠있는 낮시간 공원, 수목원 방문하거나 풀과 나무가 있는 곳에 산책하기 등 시원한 바람과 해를 직접적으로 쬐고 닿는 게 제일 좋습니다. 외부 활동이 힘들다면 지금 당장 창문을 열어 햇빛을 쬐어보세요.
주변 일하는 곳 어디에든 혹은 책상에 작은 식물을 친구들을 바라보며 가끔 물도 주고 (반려식물 키우기) 선인장도 좋습니다. 집안에 반려동물을 사랑을 주며 키우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에너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2. 작은 목표를 달성하기
새로 일에 도전하거나 작은 목표를 세워 완성의 에너지를 자꾸자꾸 누적시켜 근원 에너지에 쌓인 포기 좌절 미성숙한 에너지를 상쇄시켜봅시다. 계획을 쪼개어 예로 일주일에 2번 게임 안 하기, SNS 안 보기, 식물에 물 주기, 나를 칭찬하기, 물 매일 마시기 , 명상 10분씩 매일 하기 등 꾸준히 목표를 달성시키게 되면 끈기를 생성시키며 완성의 에너지는 곧 만족감과 풍요로움을 느끼게 한다. 처음 가는 퇴근길로 가보기, 입지 않았던 옷 컬러 선택하기, 맨날 먹던 메뉴 말고 새로운 것 주문하기 등 작은 도전들이 진취적이고 동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3. 긍정적인 것들을 가까이에 하기
기쁨이나 귀여움의 사랑의 에너지가 나오는 동물 동영상, 웃긴 개그 프로그램, 만화 등 가볍고 기분 편안해지는 것들을 접하면 자연스레 행복한 감정이 올라옵니다. 하루 5분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나의 긍정에너지들을 끌어올려봅시다.
4. 현존하기 -신체 감각 집중
지금 현재 내가 어떤 감정이 드는지 알아차리면서 동시에 신체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느껴보기. 혹은 손바닥을 비비면서 따뜻함을 느껴보고, 차가운 발을 꼭 문질러보기도 하고 지금 어떤 신체활동을 통해 어떤 감각이 드는지 알아차려봅시다.
특히 걱정이나 불안감 두려움이 올라올 때 현재 자신의 신체감각에 집중하다 보면 올라오는 걱정들이 자연스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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