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레이키가 끝나고 바로 블로그에 기록을 했어야 했는데 2월은 1년 중 제일 바쁜 날이라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 드디어 2월말 바쁜 일처리가 대부분 마무리되었고 편안하게 글을 써본다. 면담할 때 들었던 몇 마디를 휘갈겨서 기록하는 정도라 기억이 정확하게 몇 회차 때 였는지 뒤죽박죽일 것이지만 이 글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블로그해본다. 3회차 레이키 中 역시나 면담할때까지도 생글생글 웃던 내가 누워서 레이키를 받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눈물이 쏟아진다 가슴 아픔의 강도는 평소에 느끼던 것보다 빈도가 적어졌으나 여전히 아프다 눈물이 펑펑 그리고 가슴에 칼처럼 파고든다. 레이키는 자유의지에 따라 내가 받고자하면 자동적으로 필요한부분에 에너지가 흐른다고 하셨다. 소연쌤의 강력한 레이키 ..